11월 4일 용인시 공세초등학교 놀이공간 ‘행복나무정원’ 개장식이 열렸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공세초등학교 진행은 이케아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실컷, 맘껏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꼬마디자이너와 건축가들이 함께한 비대면 화상워크숍을 통해, 기존의 학교공간을 개선하여 숲에 어울리는 소재인 목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행복나무정원’이라는 이름도 교내 공모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