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토요일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에와 서울 '다린'센터에서는 하나토요베트남학교 특별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베트남 에서는 우리의 어버이날 처럼 가족에게 꽃을 선물하여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기원하는 '뗏' 이라는 기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베트남 에서는 이 '뗏 기간 중 가족에게 꽃을 선물하며 서로의 안녕과 가족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하나토요베트남학교에서도 지난 문화수업을 통해 베트남 의 가족의 날이라 할수 있는 '뗏' 에대해 함께 알아 보았었는데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꽃을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여 봄 으로서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나토요베트남학교에서는
문화수업과 체험활동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대양한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교하며 그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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